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손주의 함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손주의 함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3)
    • 나들이,육아 정보 (33)
  • 방명록

전체 글 (33)
29개월 아기 울음과 떼쓰기: 마음을 읽어주는 스무고개 감정 코칭 대화법

아이를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아이의 눈물과 직면하게 됩니다. 어른의 눈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평범한 일상이지만, 아이는 세상이 무너질 듯 눈물을 쏟아냅니다.이럴 때 수많은 부모는 조급함과 피로감에 "울지 마", "왜 우니?", "조용히 해, 그만 뚝!"이라는 말을 먼저 건네곤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강하게 통제하려 해도 아이의 슬픔과 떼는 쉽게 가라앉지 않습니다."과연 이것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의 잘못일까요, 아니면 서툰 부모의 잘못일까요? 오늘은 아이의 울음 뒤에 숨겨진 진심을 읽어내는 올바른 감정 코칭에 대해 알아봅니다."1. 어른의 시야와 아이의 시야는 다르다 어른의 관점에서는 그저 토마토가 반으로 쪼개졌거나, 신발이 잘 신겨지지 않은 단순한 해프닝일 수 있습니다.그래서 "..

나들이,육아 정보 2026. 8. 5. 09:25
"왜?" 질문 폭풍 시작되는 시기와 지혜로운 대응법 (3세 아기 언어 인지 발달)

먹는 것도 새로운 것이면 "왜?", 보는 것도 "왜?", 자신의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모호하면 어김없이 "왜?"가 튀어나옵니다. 색깔은 왜 빨간색인지, 모양은 왜 동그라미인지, 심지어 "왜 이러냐"는 알 수 없는 질문까지... 아이의 '왜'의 종류는 어른들의 생각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연속으로 꼬리를 무는 질문에 지칠 때도 있지만,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고 있으면 결코 건성으로 대답할 수 없습니다.아이에게 세상은 지금 보통 심각하고 궁금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1. "왜?" 질문은 몇 개월부터 시작될까? (언어·인지 발달 단계) 보통 만 3세를 전후로, 사물의 이름을 묻는 질문과 '왜?'라는 인과 관계를 묻는 질문이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이 시기 아이들은 주변의 모든 현상..

나들이,육아 정보 2026. 8. 4. 12:21
29개월 아기 언어 발달과 혼자 놀기: 말이 부쩍 늘고 스스로 노는 이유

말을 배운다고 한 마디씩 웅얼거리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엄마가 "귀에 피가 날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말이 부쩍 많아진 우리 손주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아이를 보니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 하나 있었습니다.예전처럼 온종일 어른과 눈을 맞추며 함께 놀자고 떼쓰던 모습에서, 이제는 혼자서도 곧잘 노는 시간이 늘어난 것입니다."혼자 책을 넘겨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 제법 진지합니다. 예전 같으면 '할머니, 이거 봐!' 하며 끊임없이 불러댔을 텐데,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 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끼는 듯 보입니다." 문득 '말이 늘어나는 것과 혼자 놀 수 있는 능력이 관계가 있을까?' 궁금해져 29개월 전후 아이들의 발달 특징을 찾아보았습니다.1. 29개월 전후, 말이 부쩍 늘어나는 이유 미국 질..

나들이,육아 정보 2026. 8. 4. 09:37
21개월 아기 떼쓸 때 눈물 뚝 그치게 하는 할머니의 4가지 육아 원칙

오늘 손주가 다녀갔습니다. 삼촌이 아이를 위해 뽀로로 도장 세트를 사 왔는데, 스티커가 나오는 도장 하나와 잉크로 찍는 스탬프 하나였습니다. 아이는 거실 서랍에서 A4 용지를 꺼내 신나게 도장을 찍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 잠시 놀이를 멈췄다가 다시 찍으려 하니 스티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이는 "스티커가 없다!"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살펴보니 스티커가 다 떨어진 것이었습니다.왜 안 나오는지 그 이유를 차근차근 알려주니, 아이는 바로 상황을 인정하고 울음을 뚝 그쳤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 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본인이 찍어둔 종이가 한 장 모자라 보인다는 이유였습니다.저는 아이에게 차분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그 종이는 서랍에 넣어뒀어. 서랍 안에 안전하게 있으니 호랑이(우리 집 강아지)는 못 가져가...

나들이,육아 정보 2026. 8. 1. 19:15
21개월 아기 퍼즐 맞추기 집중력 높이는 할머니의 밀당 육아 팁

안녕하세요. 손주와의 일상 속에서 치열하고도 사랑스러운 '육아 밀당'을 나누며 기록하는 할머니입니다. 21개월 된 저희 손주는 요즘 48조각 퍼즐 맞추기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아무리 퍼즐을 좋아한다고 해도, 거실 바닥에 퍼즐 조각을 와르르 쏟아놓고 막상 시작하려 하면 아기 눈에도 막막하고 힘든 생각이 드나 봅니다. 몇 조각 맞추다가 금방 딴청을 피우며 놀다가도, 마음속에서 '퍼즐을 다 완성하고 싶다'는 욕구가 다시 올라오면 퍼즐 판 앞으로 슬금슬금 걸어옵니다. 그리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슬쩍 눈치를 봅니다. '누가 나 좀 도와줄 사람 없나?' 하고 탐색전을 벌이는 것이지요.1. "안 되니 같이 할까?" — 21개월 아기의 완곡한 협상 기술아이가 하고 싶은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저를 오라..

나들이,육아 정보 2026. 7. 31. 19:00
21개월 아기 스티커 놀이 효과 (소근육 발달, 몰입력, 관찰 육아 팁)

안녕하세요. 손주와의 일상 속에서 뜻밖의 성장 순간을 발견하는 할머니입니다. 어느 날 21개월 된 손주가 손톱보다도 작은 스티커 판을 들고 저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아직 말이 다 트이지 않은 나이라 말 대신 초롱초롱한 눈빛과 온몸 표현으로 저에게 말을 건네더군요."할머니, 나 이거 방문에 붙여도 돼요?"문맥과 표정으로 전해지는 아기의 마음을 단번에 읽은 저는 웃으며 고개를 끄덕여 주었습니다."그래, 우리 아기 하고 싶은 대로 해보렴!" 그렇게 허락을 받은 아기는 방문 앞에 자리를 잡고 조용히 스티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어디 붙일까 요리조리 둘러보는 모습이 자뭇 진지했습니다.1. 아빠의 '아이고' 반응 vs 할머니의 관찰 시선잠시 후 퇴근해서 이 모습을 본 아기 아빠(사위)는 깜짝 놀라 눈이 둥그레졌습..

나들이,육아 정보 2026. 7. 31. 18:51
이전 1 2 3 4 5 6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 문의하기 | 개인정보 처리방침 | 면책 조항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