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면 손주의 돌잔치를 앞두고 있었습니다.손주와 나는 의사소통이 제법 잘 되는 편입니다. 손주는 하루 종일 말을 많이 합니다. 아직 옹알옹알하는 소리에 가깝지만,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몰라도 나는 늘 같은 대답을 해 줍니다."응, 그렇구나", "그랬구나"로 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이의 눈빛이 달라집니다.자기 말이 통했다고 느끼는 듯 표정이 한결 편안해지고, 나도 덩달아 신이 나서 "잘했다, 잘했다" 하며 손뼉을 쳐줍니다. 그 순간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번지는 걸 보면서, 이런 사소한 반응이 아이에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졌습니다.1. 옹알이에 반응해 주는 것이 언어 발달에 미치는 영향 하버드대학교 아동발달센터(Center on the Developing Child)는 아이의 옹알이나 몸짓..
월령별 발달
2026. 8. 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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